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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곤하고 우울해서 누워있다가 정신 차린 썰 ​요즘 몸도 지치고 괜히 우울해서 방구석에 누워만 있었음. 머리로는 '아 뭐라도 해야 하는데...' 하면서도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었음. ​그러다 영상 하나를 봤는데 할머니 일침이 미쳤음 ㅋㅋㅋ ​생각해보니까 우울하다고 야식 먹고 방구석에서 · XD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