XDLXDL
〈포식자의 우리〉 제5부: 겨울의 포식자 철커덩. 석 달 만에 열린 중징벌 독방의 철문 너머는 폐부를 찌를 듯 시린 겨울밤의 냉기로 가득 차 있었다. 복도 창살 틈새로는 어둠을 가르고 내려앉는 고요한 첫눈 가루가 서늘하게 흩날리고 있었다. 땀에 젖은 알몸으로 일어선 이현의 발치에 교도관이 · XDL